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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子’ 윤후, 어느덧 대학생 된다…“합격한 학교 있어”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대학생이 될 예정이다. 윤민수의 부인 김민지 씨는 27일 자신의 SNS에 “아직 전부 발표가 나진 않았지만 합격한 학교는 있다”며 “고맙습니다. 오늘은 엄마로서 맘껏 기쁠 생각입니다. 17세 대학생 윤후 축하해주신 분들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후는 2006년생으로 올해 17살이다. 과거 8살이었던 지난 2013년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어디가?’에 출연해 먹방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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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놀뭐’ 윤민수, 앨범 발매한 子 윤후에 “가르치지 않았는데 괜찮게 해”

가수 윤민수가 아들 윤후를 자랑했다.23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 윤민수가 깜짝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윤민수는 노래도 노래지만 윤후 아빠로도 워낙 유명하다. 윤후도 노래를 잘한다고 하더라”라며 윤후를 언급했다. 이에 윤민수는 “가르치지 않았는데 들어봤더니 괜찮게 하더라”라고 말했다.이때 하하가 “이이경이 바이브의 찐팬이다. 오늘부로 아빠 바뀌겠다”고 하자 이이경은 “나는 1집 ‘모르겠니’도 좋아했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윤민수는 “‘모르겠니’를 알면 진짜 인정”이라며 웃었다.한편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9.2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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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국이가 20살이라니…” 10년 지난 ‘아빠! 어디가?’, 아이들은 뭐하고 있을까?

“올해로 TV 나온 지 10주년을 맞이한 대학생 김민국입니다. 꿈은 영화감독입니다.”지난달 30일 MBC ‘복면가왕’에 아버지 김성주도 모르게 깜짝 출연한 민국이의 소개말이다. 초라한 원터치 텐트에 서러운 눈물을 흘렸던 초등학생 민국이가 벌써 20살이 됐다. 2013년 신드롬적인 인기를 끌었던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의 첫 방송이 벌써 10년이 넘었다. ‘원조 육아 예능’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방송 역사의 한 획을 그었던 프로그램인 만큼,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아이들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이 아직도 많다. 2013년 1월부터 2015년 1월까지 총 2년간 방송된 ‘아빠! 어디가?’는 아빠와 아이가 함께 국내로 1박2일 여행을 떠나는 에피소드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1기에는 김성주·김민국, 가수 윤민수·윤후, 배우 이종혁·이준수, 배우 성동일·성준, 전 축구선수 송종국·송지아까지 총 다섯 가족이 함께 여행을 떠났다. 윤후의 “나가 좋은가 봉가”, 준수의 ‘복학생 포스’, 성동일 ‘물아일체’ 등 무수한 명대사와 짤을 남기며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레전드 예능’이다.당시 아이들의 순수함과 귀여운 매력을 영상에 한껏 담아낸 ‘아빠! 어디가?’는 방송 한 달 만에 두 자릿대 시청률에 진입하고 같은 해 8월 20%를 기록했다. 지상파 3사의 최대 예능 격전지라 할 수 있는 일요일 저녁 시간대에서 독보적 1위를 차지했으며, 2013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승승장구하던 ‘아빠! 어디가?’는 학업에 집중해야 할 아이들의 연이은 하차와 함께 타 방송사의 육아 예능 인기와 맞물려 인기가 하락했고, 결국 2년 만에 폐지 수순을 밟았다. 마무리는 아쉬웠지만 시청자들은 오랜 시간이 흘렀어도 여전히 ‘아빠! 어디가?’에 대한 소중한 기억을 갖고 있다. 아빠들이 예능에 출연했을 때도 한 번씩 아이들의 근황 이야기가 나오거나 아이들이 게스트로 깜짝 출연하는 경우도 많았다.‘복면가왕’에 민국이가 등장하자 “잘 컸다”, “커갈수록 아빠랑 판박이네”, “이제 더 이상 울보가 아니다”라며 반가움을 드러낸 것처럼, 이들을 향한 애정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10살을 더 먹은 아이들은 모두 몰라보게 성장했다. ‘아빠! 어디가?’에서 전국민을 일명 ‘후앓이’에 빠지게 했던 윤후는 큰 키와 훈훈한 외모를 지닌 고등학생이 됐다. 아빠의 재능을 물려받아 가수로도 데뷔한 윤후는 지난해 12월 가수 샘김이 프로듀싱한 곡 ‘12월의 봄’으로 첫 앨범을 냈다. 지난 6월에도 새 앨범 ‘나무’를 공개하면서 ‘부전자전’이라는 말을 그대로 입증했다. 엉뚱한 매력으로 무수한 누나 팬들을 만들었던 이종혁 아들 준수는 경기도의 한 예술고등학교 연기과에 지원해 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189cm 우월한 키에 최근 다이어트에도 성공하며 배우 아들다운 잘생긴 외모를 자랑했다. 또 지난해 유튜브 채널 ‘10준수’를 개설해 후와 짜파게티 먹방을 선보이는 등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준수와 함께 ‘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한 바 있는 친형 탁수는 현재 군 복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 골퍼’ 꿈나무로 알려진 지아는 7월 GA코리아배 경인일보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고등부 여자 부문에서 8위를 차지해 트로피와 장학금 40만원을 받았다. 지아 또한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와 비주얼로 화제가 됐다. 지아의 동생 지욱이는 축구 선수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고등학교 2학년이 된 성동일의 아들 준이는 지난해 우수한 성적으로 인천 소재의 과학고에 합격했다. 성동일은 지난해 tvN ‘바퀴달린 집’에서 “집에 들어오면 항상 날 껴안아준다. 그게 너무 기분이 좋다”고 준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 외에 ‘아빠! 어디가?’ 2기에 출연한 전 축구선수 안정환 아들 리환이는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미국 카네기홀에 입성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8.04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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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아들’ 윤후, 31일 가수 데뷔… “피는 못 속여”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가수로 정식 데뷔한다. 윤후는 오는 31일 6시 데뷔곡 ‘십이월의 봄’을 공개한다. 이 곡의 프로듀싱은 가수 샘김이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1theK)에는 ‘윤후 - 12월의 봄’(Prod. 샘김)이라는 제목의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윤후는 아버지와 닮은 중저음으로 잔잔한 겨울 감성을 표현할 예정이다. 윤민수 또한 아들의 가수 데뷔를 지원사격했다. 같은 날 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들의 티저 영상을 올렸다. 이와 함께 “윤후 12월의 봄 티저”라며 “좋다. 감성. 눈. 겨울냄새. 고백송. 샘김”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더불어 “2022.12.31. 윤후의 세 번째 싱글 ‘12월의 봄’이 발매된다. 많은 관심 부탁한다”며 열혈 홍보에 나섰다. 이같은 소식에 누리꾼들 반응 또한 뜨겁다. ‘12월의 봄’ 유튜브 티저 영상 댓글에는 “10년 전에 보던 ‘아빠 어디가’ 윤후가 맞나. 랜선 이모는 운다”, “벌써 이렇게 커서 가수라니”, “피는 못 속인다” 등의 반응을 저마다 남기고 있다. 윤후는 2006년생으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2012~2013년 윤후는 아버지 윤민수와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2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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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부모 그림자 지우고 당당하게… 스타 2세 전성시대

그야말로 스타 2세 전성시대다. 스타 2세들의 활약이 매섭다. 래퍼, 가수, 배우, 인플루언서, 유튜버로 다양한 분야에서 맹렬한 영향력을 떨치며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래퍼 MC그리부터 스테이씨 시은, 배우 박민하, 윤후, 이준수, 송지아 등 부모보다 더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대중에 눈도장을 확실히 찍고 있는 이들을 살펴봤다.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MC그리(김동현)는 래퍼 활동과 함께 각종 예능을 거쳐 유튜브 황태자로 불리며 변함없는 끼를 뽐내고 있다. 어렸을 적부터 아버지 김구라와 함께 ‘붕어빵’에 출연, 타고난 방송 센스와 귀여운 면모를 선보이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어린 꼬마는 어느새 자신의 이름을 내건 곡을 만드는 래퍼로 성장해 2016년 자작곡 ‘열아홉’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당시 ‘열아홉’은 멜론 차트 기준 최고 순위 2위를 기록하며 높은 성적을 얻었다. 래퍼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입담을 자랑하며 활약상을 떨치고 있다. 매주 월요일마다 KBS2에서 방송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의 고정 패널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MC그리는 자신의 연애 경험담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입담을 자랑, 객관적인 시선으로 출연진을 향한 따끔한 일침을 날리기도 한다. 부모의 끼를 물려받아 가수로 데뷔한 대를 잇는 2세도 있다. 매 앨범 히트곡을 발매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는 그룹 스테이씨 멤버 시은이다. ‘널 그리며’, ‘사랑의 불시착’ 등 90년대 그야말로 핫한 스타였던 원조 댄스가수 박남정의 딸이다. 아역배우로 연예계에 입성한 시은은 현재 4세대 걸그룹 스테이씨의 메인 보컬로 활약하고 있다. 스테이씨는 데뷔 후 ‘소 배드’(SO BAD), ‘ASAP’, ‘색안경’(STEREOTYPE)‘ ’런투유‘(RUN2U), ‘뷰티풀 몬스터’(BEAUTIFUL MONSTER)까지 5연타 흥행을 정조준하며 급부상했다. 무엇보다 메인보컬의 포지션으로 소화하기 어려운 고음의 음역을 완벽에 가깝게 부르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청량한 보이스로 완성해 팀의 보컬을 책임지고 있다. 탄탄한 시은의 보컬과 다양한 퍼포먼스, 다채로운 음악성을 떨치고 있는 스테이씨는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자랑한다. 지난 10일부터 진행된 일본 공식 팬클럽 스윗 재팬(SWITH JAPAN) 모집이 시작과 함께 전 세계 팬들이 몰려 접속자가 폭주했다. 스테이씨 일본 공식 팬클럽 사이트 서버가 다운되는 상황도 발생했다. 영화계와 스포츠계에서 두각을 나타낸 다재다능의 박민하도 연예인 2세다. 박민하는 SBS 전 아나운서 박찬민의 셋째 딸로 연기, 사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눈에 띄는 행보를 걷고 있다. 박민하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극장가에 흥행몰이 중인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 전편에 이어 유해진의 딸로 열연을 펼쳤다. 이도 모자라 박민하는 사격 청소년 국가대표로도 꾸준히 발돋움하고 있다. 지난 5일 경남 창원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22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여자 중등부 10m 공기소총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런가 하면 ‘반 연예인’으로 근황만 올려도 화제를 모으는 2세들도 있다. ‘아빠 어디가’를 통해 일명 ‘랜선 조카’로 등극한 윤후, 이준수, 송지아는 셀럽 못잖은 인기를 끌고 있다.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와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는 KBS2 ‘자본주의학교’, Mnet ‘Z멋대로 생존기, Zㅏ때는 말이야’ 등에서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하며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두들겼다. 이준수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10준수’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먹방, 게임 등 자신의 근황을 담은 영상을 공개해 누적 조회수 1796만을 자랑, 유튜버로도 활약 중이다. 축구 스타 송일국과 박연수의 딸 송지아는 연예 활동을 일절 하지 않고 있음에도 수려한 외모로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프로 골프 선수를 준비하고 있다. 송지아의 근황은 엄마 박연수의 SNS로 공개되고 있다. 게시물이 업로드될 때마다 무수한 기사들이 쏟아지는가 하면 착용한 옷과 액세서리를 향한 문의도 쇄도한다. 이처럼 스타 2세들의 꾸준한 인지도와 화제성에 힘입어 tvN STORY는 23일부터 ‘이젠 날 따라와’를 방송한다. ‘이젠 날 따라와’는 1세대 랜선 조카들이 아빠들을 위한 여행을 직접 계획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윤후와 이준수, 이종격투기선수이자 전 유도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과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아빠들과 함께 여행가는 모습이 펼쳐질 예정이다. 스타 2세들은 부모의 스포트라이트를 등에 업어 자연스럽게 대중의 시선을 모은다. 개중에서는 부모와 같은 길을 걷는 이들도 있지만 최근의 스타 2세들은 오롯이 실력과 끼만으로도 당당하게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부모의 그림자를 등에 업고 등장한 이들을 또 다른 세습과 특혜라는 시각으로 바라보기도 한다. 스타의 자녀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자연스럽게 방송에 노출되고 인기를 누리는 것에 공정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공정성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는 시대이기에 이는 더욱 그렇다. 그렇지만 이들을 향한 무분별한 악플은 지양해야만 한다. 스타의 자녀라는 이유만으로 외모 평가와 비난, 근거 없는 추측을 고스란히 받을 의무가 이들에게 있진 않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2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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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따라와’ 1세대 랜선 조카 윤후·준수·사랑 뜬다

1세대 랜선 조카들의 은혜 갚기 여행 리얼리티가 찾아온다. tvN STORY ‘아빠 따라와’가 9월 9일 첫 방송을 확정한 데 이어 출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1일 ‘아빠 따라와’ 측은 “전 국민을 사로잡았던 1세대 랜선 조카들이 성장해 이번에는 아빠와 함께 효자여행을 떠난다. 윤민수와 윤후 부자, 이종혁과 이준수 부자,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 이동국과 이재시 부녀가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9월 9일 오후 8시 2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빠 따라와’는 아빠만큼 커진 1세대 랜선 조카들이 이제는 아빠들을 위해 직접 여행을 계획하는 은혜갚기 여행 리얼리티. 예능 ‘아빠 어디가’로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붐을 일으킨 전성호 PD가 연출을 맡는다. 특히 ‘아빠 따라와’의 관전 포인트는 이들 부자부녀 케미. 먼저 순수한 매력으로 랜선 이모를 미소 짓게 했던 윤후는 17살의 어엿한 청소년으로 자라났다. 자상하면서도 장난꾸러기 같은 아빠 윤민수와 윤후는 다정한 부자지간으로 이목을 끌었던 바. 이종혁과 이준수 부자는 절친 같은 스스럼없는 부자지간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아빠 어디가’ 이후 윤민수와 윤후 부자와 이종혁과 이준수 부자는 8년 만에 함께 여행을 떠나게 돼 이들이 재회하는 모습도 전파를 탈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와 운동선수 이동국과 모델로 활동 중인 오남매 첫째 딸인 재시의 모습도 그려진다. 제작진은 “어릴 적 아빠를 따라다녔던 여행과는 달리 신체도, 정신도 폭풍 성장한 청소년들이 아빠와 함께 여행하며 서로 더 가까워지고 서로를 이해하는 모습이 훈훈한 감동과 반전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면서 “어느새 훌쩍 커버린 아들, 딸들이 이끄는 아빠와의 여행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아빠 따라와’는 오는 9월 9일 오후 8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8.0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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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아들 윤후, 오늘(12일) 첫 싱글 발표… 자이언티와 컬래버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첫 싱글을 냈다. 윤후는 12일 신곡 ‘나무’를 발매했다. ‘나무’는 윤후가 처음으로 만든 노래다. 엄마, 아빠에게 인정받고 싶은 순수한 마음과 꼭 이루고 싶은 다짐을 녹여냈다. 가수 자이언티가 작사, 작곡은 물론 코러스에도 힘을 보탰다. ‘나무’는 한편의 따스한 분위기와 예쁜 동화책과 같은 느낌을 풍기는 곡이다. 윤후는 최근 출연하고 있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자본주의 학교’에서 아빠 윤민수가 작곡한 포맨의 ‘못해’와 패럴 윌리엄스의 ‘해피’를 블러 뛰어난 노래 실력을 보여줬다. 또 자이언티가 윤후와 함께 곡을 작업하는 과정이 방송에서 공개돼 신곡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나무’의 모든 음원 수익은 기부된다. 정진영 기자 2022.06.1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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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학교’ 윤후, 반려견 굿즈 사업 시작…'빅마마' 이혜정에 판매 도전

‘자본주의학교’ 윤후가 반려견 굿즈 방문 판매에 나선다. 5일 방송되는 KBS2 ‘자본주의학교’에서 윤후는 반려견 굿즈 판매를 위해 반려견 10마리를 키우고 있는 빅마마 이혜정의 집을 찾아간다. 이날 윤후는 직접 그린 캐릭터가 담긴 반려견 굿즈 샘플을 받는다.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굿즈지만 소량 주문에 높아진 단가와 아직 정해지지 않은 판매 방법은 새로운 고민으로 떠오른다. 이에 아빠 윤민수는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생님을 찾아간다. 윤민수가 찾은 선생님은 홈쇼핑으로 230억 매출을 올린 요리연구가 겸 사업가 이혜정. 특히 이혜정은 사연이 있는 반려견을 사랑으로 키우는 연예계 대표 애견인으로, 윤후의 사업에 누구보다 좋은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다. 더불어 반려견을 열 마리나 키우는 만큼, 굿즈를 대량 판매할 수 있는 잠재적 큰 손 고객이기도 하다. 이혜정의 집을 방문한 윤후는 본격적으로 반려견 굿즈를 선보인다. 이를 꼼꼼히 살핀 이혜정은 반려견을 키우는 입장에서 해당 상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전한다. 여기에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판매 전략까지 알려주며 윤후의 사업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해 이들의 만남에 호기심이 커진다. 과연 윤후가 방문 판매에 성공하며 완판을 기록할 수 있을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자본주의학교’는 이날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6.0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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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학교' 윤후, 영탁 만나 특별한 수업.."트로트는 안 돼"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영탁과 만나 찰떡 장르를 찾는 데 성공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자본주의학교’에서는 음원을 발매해 수익을 창출하려는 윤후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를 위해 윤후는 가수 겸 프로듀서 영탁을 만나 특별한 수업을 들었다. 이날 수업은 윤민수의 작업실에서 진행됐다. 영탁을 포함해 류지광, 노지훈이 윤후의 지원군으로 함께했다. 이들은 모두 트로트 이전에 다른 장르에도 몸담았던 가수들로 음악 스펙트럼을 넓히려는 윤후에게 딱 필요한 멘토들이었다. 영탁은 직접 윤후의 노래를 들어보고 프로듀싱에 나섰다. 먼저 윤후는 영탁의 ‘찐이야’를 선곡해 트로트 실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흥이라고는 전혀 느껴지지 않는 윤후의 ‘찐이야’에 모두가 당황했다. 영탁 역시 빠르게 다음 노래로 넘어가자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로 윤후는 아빠가 작곡한 포맨의 R&B 발라드 장르의 곡 ‘못해’를 불렀다. 윤후의 중저음 보이스가 ‘못해’와 찰떡같이 어우러지며 듣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영탁 역시 만족의 미소를 지으며 윤후의 노래를 칭찬했다. 윤후가 발라드를 부르는 걸 처음 본 아빠 윤민수도 “이별을 해 본 것 같다”며 윤후의 감성을 극찬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영탁은 또 새로운 노래를 불러볼 것을 권했다. 계속되는 테스트에 조금은 지친 윤후였지만, 마지막까지 힘을 내서 노래를 불렀다. 윤후가 이번에 선곡한 노래는 바로 패럴 윌리엄스의 ‘해피(HAPPY)’였다. 프로듀서 영탁은 윤후가 첫 소절을 부르자마자 뭔가 아쉬워하며 녹음을 중단했다. 하지만 곧이어 그는 윤후에게 가장 잘 맞는 음역대를 찾아내 다시 녹음을 이끌었다. 윤후는 영탁이 잡아준 음대로 노래를 불렀다. 윤후가 부르기에도 더욱 편해 보이고, 청중이 듣기에도 훨씬 매력적인 노래가 탄생했다. 영탁은 윤후의 노래에 맞춰 화음까지 넣어주며 윤후가 더욱 자신감 있게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도왔다. 모든 테스트가 끝난 뒤 영탁은 이번 수업을 통해 느낀 윤후의 장, 단점을 말해주며 그의 성장을 이끌었다. 이와 함께 학부모 윤민수 앞에서는 “트로트는 절대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하는 그의 모습이 수업을 지켜본 모두가 공감의 웃음을 짓게 만들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16 07:58
예능

'자본주의학교' 윤후, 영탁 앞에서 '찐이야' 열창

‘자본주의학교’ 영탁이 윤후와 가장 잘 어울리는 장르를 찾는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서 윤후는 영탁과 만난다. 가수이자 발라드, R&B, 트로트 등 모든 장르를 넘나드는 프로듀서 영탁과 윤후의 만남에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공개된 VCR에서는 윤민수의 작업실에서 만난 윤후와 영탁, 류지광, 노지훈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그중 본인의 곡은 물론 장민호, 정동원, 김희재 등 다양한 가수들의 프로듀싱을 도맡아 했던 영탁이 윤후에게 잘 맞는 장르의 곡을 찾아주기 위해 나섰다. 먼저 영탁은 윤후의 노래를 들어보며 실력을 테스트했다. 녹음실에 들어간 윤후는 첫 번째로 영탁의 ‘찐이야’를 선곡해 트로트 실력을 선보였다. 과감하게 원곡자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윤후의 패기에 모두가 놀란 가운데, 노래를 들은 영탁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어 윤후는 아빠가 작곡한 포맨의 ‘못해’를 불렀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윤민수는 “윤후가 태어날 때쯤 작곡한 노래”라며 윤후가 이 곡을 아는 것조차 신기해했다고. 과연 대한민국 최고의 발라드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부르는 발라드는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진다. 또한 윤후는 패럴 윌리엄스의 ‘HAPPY’까지 부르며 다양한 장르를 검증받았다. 윤후의 노래를 듣던 영탁은 디테일한 조율을 통해 노래의 매력을 업그레이드했다는 전언이다. 과연 노래를 모두 들은 영탁은 윤후에게 어떤 장르를 추천해줬을까. 또 윤후의 노래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든 영탁의 ‘신의 한 수’는 무엇이었을지 궁금해진다. 15일 오후 9시 20분 방송.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1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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